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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6일(6000일)

... 2012/05/27 01:36 |

친구가 파흐타 전문점을 열었다.

이름하여 파스타 소셜클럽

國 民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파스타 전문점

정말 맛이 있다고 호언장담을 한다.

그런데 진짜로 굉장히 맛이 있다.

거품을 뺀 진정한 국민을 위한 파스타...

 

마침 오늘이 나의 마눌님과 만난지 6000일 되는 날이어서

겸사겸사 들렀다...

 

먼저 입구

새하얀 바탕의 간판에 확 눈에 뛴다...

중앙동의 조금 칙칙한 거리에(참 범죄와의 전쟁 촬영거리이다...ㅋㅋㅋ)

 

 

 

 

 

이곳 주인이자 친구인

님...

 

 

 

 

6000일 기념 뽀뽀를 다성이와 하네 ㅋㅋ

 

 

 

 

 

 

오늘 우리가 주문을 한 4가지 파스타...

이름이 기억나는건

상하이 해물 스파게티(제일 밑), 그리고 해물 크림 스파게티(상하이 바로 위) ㅋㅋ

나머지 둘은 이름이 어려워서 ㅋㅋ

마눌님도 그렇고 애들도

진실로 맛이 있다고 한다.

 

끝으로 6000일 기념 으로

특별히 선물한

일천원권 1장, 오천원권 1장, 일만원권 1장

합이 6000만원(육천만원) ㅋㅋ

6000일 기념 6000만원을 선물로...

특별하다면 특별하고

아니면 아닌 날

그래서 많은 것 보단 그냥 기념만 되게...

 

6000일전

1995년 12월 23일...

우리는 현재 롯데 광복점 자리에 있었던

태양아트홀에서 남경읍, 남경주, 최정원 주연의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생각해 보니 정말 아득한 옛날 일들이지만

신기하게도 그날의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니 난다^^

 

여튼 6000일은 지나갔고

다음 10000일을 위해 뭔가를 재미있게 준비해 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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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5일

... 2012/05/06 03:39 |

5월5일 어린이날

원래 다른 계획이 있었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어

완전 무방비 상태로 맞이한 어린이날...

그래서 전날밤에 일단 무마용으로 롯데시네마에서 어벤져스를  보고

아침에 연극표를 예매하고 무작정 집을 나와 여기저기 헤매이다 부경대 앞 SM아트홀3관에서

바쁘다 바뻐 연극을 봤다.

그릭고 집에 오는길에 엄궁 마당쇠 껍데기에 들러

맛있는 돼지껍데기와 된장라면으로 마무리 ㅋㅋㅋ

 

연극  보기전 입구에서 한컷씩...

다성이 옷은 기념으로 새로 구입한 것인데

동우는 50년대 강원도 점순이 패션이란다 ㅋㅋ

 

표를 받기 위해 내려가다가...

요즘 브이컷이 넘 많은데^^

 

 

표를 받고 시간이 남아 옆에 있던 콩불에서

간단히 2인분에 준비해간 주먹밥 2개, 우동사리 2개에  공기밥...

추가로 히말라야 메밀국수까지 ㅋㅋㅋ

배 터지게 먹고 나오면서^^

 

 

재미있게 연극 바쁘다 바뻐 관람 후 기념촬영...

정말 바쁘게 진행되는 스토리...

그 정신없는 속에 터져나오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마지막 아버지 긴~~~말씀...   

'도둑놈 다이어리' 이후 오랜만에 본 재미있는  연극 한편이었다^^

 

 

 

그리고 집에 오면서 마당쇠 껍데기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돼지껍데기와 된장라면으로^^

 

이렇게 2012년 어린이날도 나름 의미있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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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원 2012/05/07 07: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아 보입니다..^^ 오래간 만에 올라 왔네요..

2012년 4월 22일

... 2012/04/22 22:15 |

날씨가 너무 좋아 오후에 삼락공원으로 자전거 타러 고고씽~~~

중간고사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은 

동우, 다성이...

겨우 마눌님 허락을 받아서 ㅋㅋ

그냥 마냥 어린애처럼 재미있게 자전거를 타고 왔다.

 다성이의 표정이...

오빠가 엄마보다 키가 더~~~

 

 

 

 오랜만에 꺼낸 스트라이다

역시 뽀대 하나는 ㅋㅋ

 

 

 

 

 자전거 타다가 길이 너무 예뻐 사진찍기 놀이만 쭈~~~욱 ㅋ

 

 

 

 

 

 

 

 동우가 찍어준 사진

다음 동우가 뽀뽀해~~~라고 외쳐

사람들 많은데 그냥 입술 박치기 한판 ㅋㅋ

 

바로 부끄러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연결해서 보니 너무 웃기네 ㅋㅋㅋ

 

 

 

 

 

 

 

울 왕자님과 공주님

항상 이 웃음 그대로 쭈~~~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전거 타러 가서

사진만 많이 찍었네 ㅋㅋ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많이 본

즐거운 주말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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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진수 2012/04/22 23: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들이 갔다 오셨네요 ㅜㅜ 부러워요 ㅜㅜ 전 연구실에 박혀 있어요 ㅜㅜㅜㅜ

    • clown 2012/04/22 23:59 Address Modify/Delete

      그냥 애들 머리 식힐겸 해서...
      이시간까지 연구실에서... 고생이 많네...
      쉬엄쉬엄 해라^^

2012년 1월 15일

... 2012/01/18 00:21 |

지난 토요일 부모님과 경주 천북 동산리에 있는 큰이모님댁에 다녀왔다.
경주 시내에 들려 작은 이모님도 모시고...

정말 오랜만의 큰이모님댁 방문이다.
그것도 1박 2일로...

우리가 온다고 가마솥에다 손수 만드신
고소한 손두부와 김장김치에 막걸리와 소주 한잔...

그리고 정말 맛이 있는 뜨물 숭늉까지...
아직도 그 맛들이 아른거린다.

밤을 새워 아침일찍까지 이어진 어머니와 이모님들과의
추억의 보따리를 풀어헤치는 수다와 웃음소리...

언제 다시 또 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짧은 긴 하룻밤을 보내고 많은 정성들을 가득 안고 아쉽게 돌아왔다.




다음날 일요일 아침에 찍은 이모님댁 풍경들

이모님댁 입구
담쟁이넝쿨과 멋진 개 두마리가 집을 지키며 반기고 있다.







마당에 들어서면 아궁이에 커다란 가마솥이 올려져 하얀 김을 내 뿜고 있다.
밥도 짓고, 물도 데우며 때론 두부도 만드는 가마솥^^
지금은 아침에 씻을 물을 데우고 있다.


황토로 만든 사랑방...
아직 아궁이에 불을 땐다.
전날 이방에서 자고 싶었는데 ㅋㅋ


오랜만에 보는 창호문
예전 시골 할머니 방이 아련히 생각이 난다.




동우와 다성이가 힘들어 했었던
푸세식 화장실 ㅋㅋ

아마 정말 좋은 경험을 했을것이다 ^^
나도 정말 오랜만에 앉아 보았다 ㅎㅎ




뒷마당 처마밑의 고드름...
달랑 두개



그리고 뒷마당을 가득 지키고 있는
여러가지 장독들

저 속에는 이모님의 깊은 손맛이 들어 있는
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간장들이 담겨져 있겠지 ^^


마당에서 홀로 소 양간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너무나도 귀엽게^^






마지막으로
마당을 지키는 고양이들...

얼마전 새끼를 10마리를 넘게 낳았는데 다 분양을 하고 두마리만 남았단다.
새끼 고양이가 넘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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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원 2012/01/18 11: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저는 언제 이렇게 해 볼까요??

    애가.6개월이니까....하나 더낳고..ㅋㅋ

    최소 5년은 걸리겠네...아이구...~~

2012년 1월 1일

... 2012/01/01 23:38 |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 첫날
어제 늦게 잠이 든것도 있고
그동안의 피로가 왕창 몰려 늦잠을 자 버렸다.

7시 반에 어머님이 깨워 주셔서 눈을 떠 부랴부랴 베란다로...
다행히 구름에 끼어 해가 늦게 뜨는 바람에 일출을 찍을 수 있었다.
비몽사몽간에 맞이한
새해 첫 일출

소원을 빌려고 했지만 늘 소원이 생각나질 않았다.
그냥 우리 가족의 건강만...

신항만 멀리 거가대교 위 구름위로 떠오르는 2012년의 첫 태양...
올 한해도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세용~~~^^


이제 5학년이 되는
우리 공주 다성이의 새해 첫날 아침 모습...
항상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 주세요^^
늘 얘기하듯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다성아~~~ 


이제 중학생이 되는 왕자님 동우의 새해 첫날 아침 모습들
아직은 마냥 어린애 같은데 벌써 중학생이라니...
더욱 씩씩하고 건강하게 중학교 생활 잘 하겠지^^
언제나 마음속으로 믿고 늘 사랑한다 동우야~~~




다성이가 쏙 빼 닮은 어머니...
2011년 마지막날과 새해 첫날
다성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한 침대에서 ㅋㅋ

아빠대신 효도 많이 했네 ^^
어머님!!!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곁에서 지켜 봐 주세요^^

  

내가 존경하는 아버지...
늘 묵묵히 절 지켜봐 주시고 믿어주시는 아버지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올해도 흑룡의 정기를 받아 더 많이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마눌 은실이
곁에서 날 믿고 날 지켜주고 가정도 예쁘게 잘 만들어 가고...
특히 부모님에게도 잘 하고...
성질을 좀 부려서 그렇지 ㅋㅋ
새해에도 늘 그렇듯이 행복하게 살아가자 실아^^
바늘 잘 따라 와 ㅋㅋ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가 묵은 조그마한 호텔 앞에서 단체사진 한컷
드뎌 나의 모습도 보이네^^
60년만의 흑룡의 해
흑룡의 정기를 받은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

 
참 우리 동생내외가 빠졌네...
내년엔 함께...

동생내외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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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JAE WON 2012/01/02 09: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한해.. 건강하이소...
    꾸벅..~~

2011년 12월 31일

... 2012/01/01 22:32 |
2011년의 마지막 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지나가 버렸네...
뭐 이런저런 정리나 새해에 대한 계획들도 없이...
너무 정신없이 연말을 보냈다는 핑계만 만들고 ㅋㅋ
신년 계획은 그냥 천천히 세워 봐야겠다.
이제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고...
동우, 다성이도 너무 빨리 커 버리고...

마지막날
원래 캠핑을 갈려고 했었는데 동우가 독감에 걸려 넘 아프고

나도 몸이 정상이 아닌것 같아
회사 근처 조그마한 호텔에서 부모님과 새해를 맞이하기로 했다.
저녁으로 안골에 있는 성민대게에서 킹크랩과 랍스타를 조금 먹었다.
역시 마지막날이 보내기 아쉬워
쇠주 한잔과 함께...

그리고 호텔로 들어가 부모님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새해를 맞이 했다.



 

안골 성민대게에서 1시간을 넘게 기다려
우리가 먹은 킹크랩과 랍스타...

부모님과 너무 맛있게 먹었다.



동우와 다성이가 맛있게 먹는 모습들....
어머님은 살을 열심히 발라 주시고 계시고 ^^



그리고
호텔 베란다에서 찍은
부산 신항만의 야경들
멀리 거가대교도 보이고
너무 멋찐 창밖의 모습들이었다.

2011년의 마지막날은
이렇게 
추억 주머니속으로 담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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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5일

... 2011/12/25 23:48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에 조조로 MY WAY 를 보러 갔다.
강제규 감독,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그리고 특급조연 김인권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 또 전쟁...
그 전쟁에 불사조처럼 살아 남는 장동건, 오다기리 조 ㅋㅋ
잠시 출연한 판빙빙...
그리고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특급 조연 김인권^^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게 순식간에 2시간이 지나버렸다.

아침도 못 먹고 12시까지 영화 보고 배가 너무 고파 서면 정동진으로 해물찜 먹으러 갔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동서고가에서 차가 달리다가 갑자기 서 버렸다.
이런 황당한 일이...
렉카 부르고 경찰차 달려오고 ㅠㅠ
결국 렉카에 끌려 정비소에 맡겨 놓고 택시타고 집으로 ...
 2011년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지나갔다.

지금 은실이와 아이들은 또 영화를 보고 있다.
장혁, 하정우, 박휘순의 의뢰인...
난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
결말이 조금 빤했지만 ㅋㅋ

오늘 사진은 서면 정동진에서 해물찜 먹기 전 한컷씩...
그리고 맛있는 해물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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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4일

... 2011/12/25 03:54 |

201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랜만에 글 올리네...
그동안 너무너무 바빴었던 같다.
일에 술에 이것저것...
거기다 어제까지 일주일간 중국출장
오자마자 크리스마스 이브...
2011년 마지막주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중간감사 휴~~~
정말 쉴틈이 없네 ㅠㅠㅠ

저녁에 처가집에 잠시 들렀다가 저녁 먹고 애들과 극장으로...
불가능한 임무(미션 임파서블)4를 보러 갔다.
다보고 나오니까  새벽 2시 ㅋㅋ
집에 오자마자 아침 조조로 나의 길(MY WAY) 예약 ^^

미션 임파서블4
너무 재미있게 봤다.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영화인것 같다.
그런데 톰크루즈 많이 늙었던데~~~

사진은 롯데시네마 사상에 마련해 놓은 세트에서 한컷...
오랜만에 찍어 보는 사진이네 ㅋㅋ

이제 자야 내일 아침 일찍 조조를 보러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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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0일

... 2011/12/11 01:07 |


토요일
회사 출근해 점심시간에 치과 진찰때문에 나왔다...
하나는 썩었고, 하나는 금이 갔고...
돈달라고 난리들이다.ㅋㅋ
일단 치료는 1월부터 해야겠다.
신경치료 하고 할려면 꾸준히 가야 하는데 아무리해도 이번달은 힘들것 같아서...
그때까지 조심해야지 ^^

첫 다성이 사진과, 마지막 동우사진, 그리고 은실이사진은
옥상에 달보러 갔다 와서 사진기로 한컷씩...
역시 사진기빨 잘 받네 ㅋㅋ

오늘 동우와 다성이가 나에게 많이 혼났다.
둘이 너무 옥신각신 다투고 싸우고 때리고...
보다 못해 방으로 불러들여 많이 혼을 냈다.
동우는 첨으로 엉덩이를 맞았다.
늘 말로 하거나 손바닥을 때렸었는데
회초리로 엉덩이는...
동우가 좀더 많이 혼이 났지만
잘 알아 듣고 이해를 줬으면 한다.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두번 세번 자꾸 그런다던데...
안그렇겠지...


오늘은 달님이 윙크하는 개기월식이 있는 날
동우하고 시간맞춰 옥상에 올라갔다.
첨 보는 개기월식...
너무 추워서 좋은지도 신기한지도 모르고 끝까지 보고 왔다.
특히 오늘은 11년만에 개기월식 전 과정을 살필수 있고
다음에 볼려면 2018년 1월 3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추위도 무릎쓰고 구경을 했다.
약 두시간을 벌벌 떨면서 ㅋㅋ


찍은 사진 몇장... 
너무 추워서 사진 찍을 엄두가 나질 않아 몇장만 ㅋㅋ

처음 사진처럼 하얗고 둥근달이
왼쪽부터 점점 지구의 그림자가 드리워 지더니 이내 어둔 붉은색으로 변해 버렸다...
다시 밝아지는 모습은 너무 추워 보지 못하고 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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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9일

... 2011/12/10 00:42 |

금요일
즐 거 울
어제에 이어 지난 화요일에 방송한 천일의 약속을 보며
눈물만 쏘~~옥 뺐다...은실이하고...
은실이 왈 '나도 김래원 엄마처럼 할수 있을까?' 
드라마지만 정말 대단한것 같다...
정말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성이는 며칠 넘 피곤했는지 저녁 먹고 일찍 잠들었네...
동우는 홀가분하게 컴퓨터에 앉아 뭘 보는지 신이 났다.
은실이는 오늘 머리를 했는데 영 맘에 안들게 이상하게 나와 심술이다...
내가 봐도 좀~~~ ㅋㅋ
난 사무실 자리에 앉아 한컷

내일 즐거울 토요일 주말인데...
출근해야 하고...
일요일은 당직이고...
어찌할꼬~~~ㅋㅋ






ㅋ 2005년 결혼기념일때 사진
옛날 사진을 찾다 보니 이사진이 불쑥 튀어 나오네...
사진을 보니 
그날은 저녁 먹고 다대포 밤바다로 바람쇠러 다녀 왔네 ㅋㅋ
그리고 저녁에 집에서 케익에 촛불켜고 파티^^
동우, 다성이의 축하 공연까지
동우가 유치원 다닐때네...
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_^
언제나 내 맘속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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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8일

... 2011/12/09 00:00 |

목요일...
일주일중 가장 어중간한 날인것 같다. 시간도 잘 안가고...
지난 월, 화요일에 못 봤던 '천일의 약속'을 봤다.
알츠하이머...치매...
참 인간에게 정말 잔인한 병인것 같다.
물론 다른 희귀병들도 많지만...
잠깐 나갔다 제자리로 돌아왔을때...그 참담함...비참함...
그러다가 점점 자아를 잊어버리고 또 다른 자신으로...
건강할때 열심히 건강 지켜야지^^

오늘 동우, 다성이 시험이 끝났다...
신이 났다...내일 다른 시험 하나 있어도 부담없이 치는 시험이라...
그래도 지금 내 뒤에서 밀린 숙제 하고 있다 ㅋㅋ

난 사무실 앞 마당에서 한컷...찬 바람에 맞는 기분이 조금은 상쾌했다^^
은실이는동우, 다성이 기다리다 한컷이네...
동우는 차안에서 한컷...
다성이는 오랜만에 편하게 누워 티비 보다가 한컷...

이제부터 책도 좀 보고 하고 싶은 일도 조금씩 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잘 될런지^^




오늘 새벽에 둘이 자는 모습...
다성이가 동우하고 자고 싶다고 해서
같이 마주보며
새상모르고
쿠~~울~~~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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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7일

... 2011/12/08 00:48 |

수요일
오늘은 애들이 일찍 잠 들었다.
내일 시험이라 컨디션 조절때문이란다.ㅋㅋ
특히 동우는 시험치며 자는게 특기라 전날은 일찍 잠이 자야 된다.
좀 특별한 아이다...
어찌 시험치다 잠 온다고 잘수있는지 ㅋㅋ


오늘 은실이가 일등으로 보내 왔다.
다성이 사진과 함께
다성이는 학교 다녀와 피곤하다고 잠시 낮잠 중...
사진과 함께 온 멘트가 다성이가 너무 애처롭단다.^^
동우는 샤워하고 내 폰으로 한컷 찍어 뒀네...
동우는 시험 끝나면 '뿌리깊은 나무'를 첨 부터 보고 싶단다.
토요일 하루종일 본다고 준비해 달라고 하네...
난 천일의 약속 봐야하는데 ㅋㅋ

여튼 공부한만큼 시험 잘 보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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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6일

... 2011/12/07 03:31 |

12월 6일 화요일...
늦게 들어 온다고 미리 얘긴 했는데 너무 늦은것 같다...
이제 들어 왔으니 ㅋㅋ
그냥 잘려고 했는데 보내온 사진도 있고 내 사진도 있으니 올려야지...^^

다성이는 얼굴이 잘려서 다시 보내달라고 했는데 이후로 묵묵부답...
은실이는 너무 어두워서 다시 보내달라고 했는데 이후로 묵묵부답...
아마 친구식당에서 한컷 ㅋㅋ
동우는 그냥 그대로^^
고맙습니다...

나도 술 마시다가 한컷 ^^
보아하니 술집인것 같은데...ㅋㅋ

지금은 내 상태가 무척이나 메롱이다 ㅋㅋ
일찍(???) 자야지~~~
그럼이만...
내일 일을 위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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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5일

... 2011/12/06 00:09 |

12월 5일 월요일
오늘은 월급날
월급날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게 없다.
월급은 통장으로, 명세서는 메일로...
통장으로 입금되면 여기저기 알아서 다 가져가 버리고...
갈수록 더욱더 예전에 비해 재미도 없고 무의미해져 간다.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계열사 회계감사다...
신경쓸일도 많고 일도 많고 시간만 없고 ㅋㅋ
12월은
그냥
쭈~~~우~~~욱
감사에 출장에 또 감사...

정말 감사합니다...ㅋㅋ
거기다 이빨이 넘 아프다...
참고 참았는데 드디어 터져버린것 같다...
무식하게...앞으로 시간도 없는데...병원 언제가지 ㅠㅠ

다성이는 공부 안하고 잠만 잔다고 혼나 울고...
은실이는 다성이 공부시키다 혼자 열받아 짜증 만땅...ㅋㅋ
동우는 완전 졸린눈으로 공부한답시고 엎드려 있다.
완전 전쟁이다.
공부와...잠과...은실이와...ㅋㅋ
이틀만 더 열심히 전쟁을 치루면 되겠네ㅋㅋ
내일부터 늦게 들어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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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4일

... 2011/12/04 21:25 |

12월 4일 일요일
어제 저녁 은실이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새벽 4시가 되었다.
과메기 안주에 소주를 마시며...
마시다 보니 혼자 3병을 마셨네...술 못마시는 은실이는 맥주 1캔
오랜만에 둘이서 시간 가는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동안 담아 두었던 얘기, 앞으로 어떻게 재미있게 살아 갈것인지, 애들 얘기, 부모님 이야기...
이야기 하다 술이 떨어져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ㅋㅋ
뜨~~~억~~~
아마 술이 더 있었으면 밤을 새웠을텐데^^
여튼 즐거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결론은
잘 살아 보세~~~


동우와 다성이는 하루종일 다음주 기말고사 대비 공부...
나와 은실이는 집 청소...
일요일인데도 너무 피곤하네 ㅋㅋ
일찍 자야지^^


다성이가 화장실에 앉아서
카톡으로 보내온
너무 이른
크리스마스 카드
귀엽게 잘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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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사

... 2011/12/03 00:35 |

12월 2일 금요일
즐거울 주말이 기다리는 금요일...
하지만 주말에 동우, 다성이는 기말고사 시험공부를 해야 한단다.
안타깝게도...
그럼 난 내일 오전에 회사에 잠시 갔다가 일요일엔 밀린 책이나 읽어야 겠다
아님 그냥 푹 잘것 같다. 리모컨을 손에 들고서...
거기에다 은실이의 잔소리를 들으며 ㅋㅋ

늘 즐거울 주말은 찾아오지만 
계획이 없이 그날을 맞이하게 되면
무기력이란 놈이 쳐들어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해제 시켜 
정신줄부터 모든 근육까지 추~~욱 늘어뜨린다.
정말 싫은 주말이 되는 것이다...

아직 즐거울 주말의 계획이 없지만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
그냥 집에 있어도 뭘 할지를 ㅋㅋ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눈꺼풀 두놈이 날 힘들게 해 항복하고 누워야겠다.



2008년 12월에 다성이와 동우의 피아노 발표회때 사진들...
벌써 3년이 지났네^^
동우, 다성이에게
지난 옛 사진들을 자주 보여줘
언제나 기억이라는 폴더속 추억이라는 파일을 
꺼내어 볼수 있도록 해야 겠다...

물론
나에게도, 은실이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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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삼

... 2011/12/02 01:56 |
12월 1일 목요일
이제 '2011년'이라는 제목의
12권짜리 장편 소설
혹은

12페이지짜리 예쁜 동화의
마지막권, 마지막 페이지를
어떻게 읽어 내려 갈지...
아니
어떻게 적어 내려갈지...
이미
오늘 한줄은 그냥 그렇게 지나쳐 가버렸네.
이제 남은 서른줄에
어떤 의미있고 행복한 내용으로 
마무리를 지을지 
많은 고민을 해 봐야겠다.

다음 '2013년'이라는 책을 위해서...

예전 어느 겨울
다대포 해수욕장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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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9일 학예회

... 2011/12/01 00:00 |
어제 11월 29일
동우, 다성이의 학예회날 모습들...

다성이의 플룻 독주
제목은 '오 샹젤리제'
조금 실수는 있었지만 끝까지 연주하는 모습이 좋았어~~~



다음으로 댄스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에 맞추어 댄스
다성이가 몸치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쫌 추더라 ㅋㅋ



동우의 피리 합주
센과 치히로 OST 중 '언제나 몇번이라도' 와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너무 좋은 곡들이었다^^
나중에 집에서 한번서 시켜봐야지...




그리고 동우의 난타 공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조금 싱겁게 끝나버렸다...
그래도 동우의 초등학교 마지막 학예회를 잘 마무리 하였다^^





그리고 다성이 예쁘게(???) 화장을 한 기념으로 몇장 더~~~
너무 커버린 느낌...
다성아~~~.
조금만 더 천천히 커 줬으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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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결혼 14주년
즉 14년전 오늘 은실이와 난 결혼을 했었다.
이 시간쯤이면...ㅋㅋ

대학교 2학년때...
지금은
동우, 다성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은
 동우, 다성이의 학예회날

동우 초등학교 마지막 학예회날
재미있게 구경하고 왔다.

결혼 14주년을 기념하여 뭘 할까 고민하다
며칠전 그루폰에 송도 SS요트클럽에 관한 상품이 나왔다.
날짜도 딱 맞고 해서
돈을 좀 들여 바로 예약...


바로 조금전까지 타고 놀다 온
우리만의 요트 크루즈...
이 요트를 타고 나가 바다 위에서
결혼 14주년 기념 파티~~~

너무 멋찌고 행복했고...
은실이도 동우, 다성이도
넘 감동이었단다 ㅋㅋ


우리를 위해 차려진 음식들
여기에 후식으로 맛있는 과일까지 ^^
케익이 빠졌네 ㅋㅋ


가지고 간 케익에 초 14개를 꼽고
동우, 다성이의 결혼축하 노래(???) 까지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순간들...



애들 특히 다성이의 성화에 못 이겨
케익에 있던 과자를 입에 물고서...^^

동우가 직접 찍어준 사진 ㅋㅋ
특히 다성이가 우리 둘 뽀뽀하는걸 너무 좋아한다 ㅋㅋ
물론 자주 하진 않지만...



이제 식전 행사가 끝나고
식사 시작~~~

바다위에서 먹어서 그런지 회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동우 혼자서 회 한접시를 다 비웠다는 ㅋㅋ

더군다나 날씨도 바람도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이었다.
겨울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바람도 잠잠...
모든게 행복했다 ^^

은실이의 한마디
우리 나이 들어서도 다정하게 손잡고 산책 다니며 살자고
서로 좋은 말만 하고
사랑하며...



배 머리에서 타이타닉 흉내도 내어보고 ㅋㅋ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곰발바닥 내발바닥 ㅋㅋ


요상한 포즈를 지으며
사진도 찍어보고


한밤 바다위 요트에서 바라본
송도의 야경...

삼각대가 없고 배도 흔들리고 
손각대로다가... ^^ 



이렇게
바다 위 요트에서의 결혼기념일 파티는 끝이 나고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한 마음과 미소를 가득 머금고서

다시 처음 그 자리로...

14주년 결혼기념일의 밤은 흘러 지나갔다.

이제 내년 15주년은...^^

집에 오면서 다성이 한마디
 "아빠 내 생일때에도 한번 더 오면 안돼???
아니면 할아버지 생신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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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스포츠카메라 고프로(gopro)

    Tracked from 고프로오빠야 2012/01/25 07:43  Delete

    고프로카메라는 주로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 사이에서 애용되는 고성능 소형 디지털카메라입니다. 격렬한 움직임, 위험한 움직임 속에서 어떠한 영상이라도 담을수 있도록최적화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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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2011/11/30 08: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늦게 나마 축하 드립니다...^^

주절이

... 2011/11/29 01:38 |

날이 바뀌어 11월 29일
결혼 14주년 기념일
사진은 작년 결혼 13주년 기념일에
동우와 다성이의 결혼기념일 선물
여기다 케잌까지...
여러가지 색 볼펜과 장갑...
볼펜은 필통에 장갑은 겨울이면 늘 가방에 넣어 다닌다.

오늘은 동우와 다성이의 학예회날...
이차저차해서 회사에 얘기하고 하루 쉬기로 했다.
동우 초등학교 마지막 학예회인데
한번쯤 구경도 가 줘야 될것 같도

은실이 기분도 좀 풀어줘야 할것 같고 해서...

참 금방이다...
대학교 2학년때 멋모르고
그냥 결혼이라는게 하고 싶어
양가 부모님 조르고 졸라 한 결혼

벌써 1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래서 얻은건 
멋진 왕자 동우와 예쁜 공주 다성이
그리고 이 행복한 가정을 지켜준 은실이
이렇게 우리 가족들

행복이란
그냥 이런것인것 같다.
그냥...
이렇게...
행복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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