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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9일

... 2011/11/20 01:33 |


토요일
이틀 연장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조금의 늦잠과 집에서의 휴식...
원래 드라마를 싫어하고 그래서 잘 보지 않는데
요즘하는 '천일의 약속'은 너무 재미있고 슬퍼서 완전 몰입을 하며 재방송을 열심히 봤다.
수애가 너무 좋아 ㅋㅋ

오늘은 애들 학교 마치고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으면 한컷씩
장칼국수와, 비빔칼국수, 돌솥비빔밥, 그리고 왕만두까지 골고루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동우와 다성이는 학원으로...
이런 주말에 학원으로 들어가는 애들 뒷모습을 보니 답답해진다.
꼭 이렇게 해야 되나...
하지만 다른 대안도 없고 능력도 없고 답도 없다.
그저 흘러가는데로 맡겨 주위에 동화되어 뭍어 갈뿐...
다만 할수있는 것은 자기들의 의견은 최대한 존중해 주는 것뿐.
그것마저도 너무 힘드네^^

나와 은실이는 얼마전 가져와 키우는 행운목 화분이 깨어져 화분과 흙을 사와서 다시 심어주었다.
은실이는 자기가 잘못을 해서 깨어놓고서는
무조건 화분이 너무 불안정해서 그런거라고 발뺌을 한다.

그래서 좀더 아주 안정감 있는 화분으로...
사진은 다음에^^

오늘 밤엔 우리 가족 모두 자전거를 타고 왔다.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추웠는데...
그래도 타고 나면 너무 상쾌한것이 기분이 좋다.
왜 진작 이렇게 타지 않았나 후회를 해본다.
물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타면 되지만 ^^
다음엔 시간을 내어 은실이나 동우와 같이 좀 더 멀리 다녀와봐야겠다...
자저거 도로가 잘 되어있는 곳으로...





이 사진은
2007년 11월 18일
울산 대왕암에서의 일출 오메가

어제 올린 진하해수욕장에서의 일출 오메가 찍은 다음날 찍은 사진
정말 고생스러웠지만

평생 이렇게 이틀연속으로 일출 오메가를 만날수 있는 날이 다시 올수 있을까?
정말 행운이었다.
이틀연속이나 그 짜릿함을 느낄수 있었던것이,
은실이, 동우 다성이와 같이...

그리고 구룡포로 과메기 사러 가는길에...
또 과메기가 먹고싶네...쇠주 한잔 보태어서 ^^

같은 날짜에 사진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어제 말했듯이 그놈의 술때문에 하루씩 밀렸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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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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